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볼트 소나타 파이널 (문단 편집) == 설정 및 스포일러 == * 세계관 스포일러는 [[리볼트 소나타]]를 참조. * AH 3년(프롤로그), 제국군의 수도는 심판에 의해 괴멸상태까지 가게 된다. AH 6년, 심판의 날 당시에 있었던 신유는 기억상실증을 안고 자신을 찾기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와 동시에 세아나 쟁탈전이 심화되고, 각자의 목적을 안고 세력간의 충돌이 시작되는데.. * 각 인물들의 행방은 시나리오 중간중간 조건을 달성하면 나오는 서브 시나리오에 집약되어 있다. * 신유는 마수에게만 날개를 펼칠 수 있는 반면, 창은 인간에게도 날개를 펼칠 수 있다. 이는 사실... * 다크는 초중반에 두 명이 돌아가며 역할을 맡았다. 말투를 유심히 살펴볼 것. * 게임속에서 성인족은 상호간의 이해를 거부하는 배타주의를 표방하는 동시에 모순을 파헤쳐간다. * 리키는 오로지 애니의 쟁취를 위해 세아나를 손에 넣으려 한 것이고, 그 때문에 반역을 일으키고 루시퍼와 계약을 맺은 것이다. ~~막나가는 아서스~~ * 초반에 나오는 마이크는 제국군의 삼투왕을 복제로 만들어낸 인물.. -_-; 실질적인 전투능력은 수호령에 비해 매우 딸리지만 연구만큼은 수준급. * 시뮤는 유나를 가장 신뢰하는 동시에 유나와 엮이는 것에 대해 냉담히 판단하고 있는데, 이는 서브맵인 MAP 15 포르테 루트에서 시뮤를 물리치는 대사에서 엿볼 수 있다. 눈물펑펑.. * 창이 유라에게 대하는 태도와 애니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유라의 입장 이해가 가능하다. 유라에게는 끝까지 '우린 친구' 로 시종일관 하는 반면 애니에겐 '내 아를 나아도' 수준의 대쉬를 감행한다. 유라는 이에 상심하여 끝까지 운명을 거부하지 못하고 크레루시스편에 서게 된다. * 슈우는 미라클의 뜻에 의문을 품고 애니를 따라 나왔지만, 캐릭터 설명에는 ' 제트를 피하기 위해 ' 라고 쓰여져 있다. 서브맵인 MAP 9. 랑아공야에 진입하게 되면 제트와의 은밀한 관계였음을 알 수 있다. 침울하기 그지없다. * 사실 아더스 바이블은 크레루시스와 라임의 모종관계가 있었던 서적.[*강한스포1 라임은 원래 성인족으로 수명이 다해가는 위치였으나 다른 성인족과 다르게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영생에 집착하였다. 그래서 중앙 아더스를 벗어나 외지에서 연구를 하던 중에 크레루시스에게 계시를 받아 영생을 댓가로 아더스 바이블을 쓰게 한다. 영생에 집착하던 라임은 이를 받아들이게 되고 파괴신인 크레루시스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거나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는 없었기에 대신 라임의 시간을 영구히 멈추는 축복을 내린다.(=나이가 들어서 죽지 않는다) 그러나 영생을 얻은 이후 사실상 아더스 바이블이 인류를 파멸시키기 위한 예언서인데다 그가 적은 성서의 예언이 계속 들어맞는 걸 보고 곧 자신의 영생과 인류 전체의 멸망을 걸고 거래했단 것을 깨닫고 후회하면서 성경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인 것이다. 그가 성경을 부정하는 이유는 간단한데 파괴신인 크레루시스가 인류에 도움이 될 행동을 할리가 없고 당연히 인류를 파멸시키기 위해 아더스 바이블을 집필하게 했을 것이고 예언의 99.99%를 진실로 섞어서 0.01%의 거짓을 선동하려는 것을 간파했기 때문. 문제는 그 0.01%의 거짓이 뭔지는 본인조차 모르니 성경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다른 두 제자와 다르게 제국의 황제인 카인은 라임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것인데 다른 둘과 달리 카인은 세아나를 만들 수 있는 황제란 위치에 있었으므로 라임이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성경을 쓴 것은 바로 나고 이건 크레루시스의 계략이다. 그러니 세아나 제작을 멈춰달라."라고 요구했던 것이다. 반면 카인은 "이 모든 성경이 다 사실인데 세아나를 모으면 신이 된다는 사실이 꼭 거짓이라는 보장이 있느냐? 그렇게는 못하겠다."라면서 거부했던 것.][*강한스포2 아더스 바이블 중 0.01%의 거짓이 있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세아나 3개를 모두 모은 사람은 엔데리아나, 크레루시스와 동격의 종속신이 될 수 있다는 예언. 실제 세아나 3개를 모으면 종속신이 되는 게 아니라 엔데리아나에게 패배한 '''크레루시스가 부활'''한다. 즉 크레루시스는 패배 후 자신이 다시 부활하기 위해 99.99%를 실제 일어날 일로 예언하고 세아나를 모으면 신이 된다는 낚시를 한 것. 신이 되고자하는 인간의 욕망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런 낚시를 한 것이다. 이런 낚시는 데노스가 같은 성인족인 테크모에게도 했는데 성인족은 절대신 클라딘을 섬기나 종속신의 현세의 영향력이 더 강하다보니 테크모 본인이 세아나 3개를 모아 종속신과 동격의 위치가 되어 절대신의 영역을 넓히려 한 것이다. 그래서 이런 계획을 오토로부터 들은 엔데리아나의 사도는 세아나 3개를 모아봤자 신이 될 수 없다는 걸 알았기에 데노스에게 거짓말을 그럴싸하게 잘 꾸며냈다고 비웃는 것이다. 이런 뒷배경을 모르면 대체 왜 엔데리아나의 사도가 오토의 말을 듣고 데노스를 비웃는지 플레이어는 알 턱이 없다.] * 인간은 성인족에게서 파생된 존재이며, 그에 더해 종속신(엔데리아나, 크레루시스)을 믿기 때문에 절대신을 믿는 성인족은 인간의 존재를 분개하는 것이다.[*강한스포3 성인족이 더 격이 높은 절대신을 믿기 때문에 종속신의 사도는 성인족에게서만 태어난다.] * 신유는 사실 신도 인간도 아닌 쪽의 존재. ~~애니를 위한 존재라고 보면 된다.~~ * 창은 후반에 애니의 각성 후유증에 의한 기억상실로 애니에게 잊혀지게 된다...-_-;[* 창은 주인공의 친구역에 맞게 원래는 죽을 설정이었다고 한다..] * 결정적인 스포일러 : 다크의 정체는 사실 데노스이며, 루시퍼도 그가 연기했다. 즉, 성인족과 제국군, 미라클군에 전부 서면서 이간질 시키는 박쥐. ~~아더스 2대썅놈중 한명. 아더스 바이블의 진의가 보이는 인물.~~ [* 그가 루시퍼를 연기할 때에는 유라가 다크를 맡고 있었고(MAP 04, 07, 27, 28), 신유일행을 탐색하러 갔을 때에는 그의 수호령 비스무트가 연기하였다(MAP 12). MAP 07에서 다크를 연기하는 유라를 처치할 수도 있다.. =_=;;] * 데노스는 티는 안내지만 수호령을 매우 아낀듯. MAP 28에서 그의 모습은 유난히 이상함을 알 수 있다. [*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그가 창을 죽이는 역할이었다는 설정이 있었다고 하던데..] * 위에도 언급했듯 종속신인 엔데리아나나 크레루시스와 다르게 절대신이란 존재가 따로 있다. 그러나 이 절대신은 현세에 영향을 거의 끼치지 않고 대부분은 이름조차 모른다. 절대신은 성인족을 제외하면 종교의 대상이 되지도 않고 세상 일에 개입하는 존재라기보다 그저 우주의 질서처럼 여겨진다. [*강한스포4 절대신의 이름은 클라딘이며 유일하게 슈나이더가 절대신의 의지를 따른다. 사실 클라딘은 이 게임의 제작자의 닉네임이기도 하며 사실상 클라딘의 의지 운운하는 건 그냥 제작자의 뜻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예컨대 애니가 죽었다가 부활하는 부분에 대해 엔데리아나의 (진정한) 사도는 애니가 어떻게 살아났는지 모르고 창조신 엔데리아나도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데(물론 크레루시스의 사도인 데노스는 안 믿는다) 이는 클라딘(=제작자)의 의지가 애니를 살리고자 했기 때문이다. 실제 슈나이더가 어머니(=리볼트 소나타의 세계관)에게 아버지(=클라딘)에게 애니가 되살아난 의중을 묻는 장면이 있다. 이것도 이런 자세한 설정을 모르면 이해를 못할 장면이다.] * 에필로그의 내용은 매우 충격적인 사실을 담고 있다. 이는 플레이 후에 감상해보시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